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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가격’ 정조국, 출장정기 3경기 징계
엔터테인먼트| 2015-06-30 23:32
[헤럴드경제] 수원 삼성과의 프로축구 ‘슈퍼매치’에서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정조국(FC서울)이 출장정지 3경기의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정조국에게 출장정지 3경기와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조국은 상벌위원회 징계로 인해 K리그 클래식 총 3경기에 나설 수 없다.

정조국은 지난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9분 수원 수비수 최재수와 경합 도중 그를 팔꿈치로 가격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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