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로스쿨 신임법관의 선서…司試와는 다른 다양한 경력
뉴스종합| 2015-07-01 11:18
로스쿨 출신 신임 법관들이 1일 열린 임명식에서 법관으로서 양심에 따라 소임을 다하겠다는 뜻의 선서를 하고 있다. 대법원 관계자는 “다양한 전공, 다양한 경험을 가진 로스쿨 출신 법관들은 앞으로 법원이 국민의 다양한 생활 현장 곳곳의 실상을 이해하고 사법적으로 가려운 곳을 잘 긁어줌으로써, 체감도 높은 심리와 판결을 하는데 중요한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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