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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샤워 마치고 나면 순정만화 '안경이 안티'
엔터테인먼트| 2015-07-01 18:04


맹기용이 샤워로 인해 달라진 얼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셰프 맹기용은 지난 5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출근 준비를 시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화장실 거울 앞에 상반을 탈의한 채 나타나는가 하면 뽀얀 얼굴로 면도를 진행했다.

이어 그는 머리를 매만지며 꽃단장을 진행, 시간이 지날 수록 변화된 모습에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날 맹기용은 자신의 과거 모습에 대해 "중고등학교 때 항상 통통했고, 눈이 작아지는 안경에 머리도 항상 길었었다. 못생긴 축에 속했다"며 흑역사를 고백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순정만화 여주인공 해도 잘 어울릴 기세", "맹기용.. 안경 쓸 때랑 벗을 때 깜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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