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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상’ 작품 7월말까지 공모
뉴스종합| 2015-07-02 06:06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서울시 건축상’ 작품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을 매년 선정해왔다.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준공)된 신축건축물 및 리모델링 건축물, 건축명장, 대학생 부문의 4개 부문으로 총 31개의 상을 시상한다.

작품심사는 서울시에서 별도로 구성한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심층심사, 3차 현장심사를 거쳐 8월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서울시 건축상과 별도인 시민들이 선정한 ‘시민공감특별상’과 최근 3년간 서울시 건축문화발전에 기여한 건축가에게 ‘공로상’을 수여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saf.kr)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citybuild.seoul.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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