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3일 저녁 7시30분~10시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 및 풍암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개회식 행사서 다채로운 불꽃을 쏘아올린다.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주제로 개회선언부터 피날레 연출까지 도맡았다.
2014년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전 대상 수상작 |
올해로 52년째 불꽃사업을 하고 있는 ㈜한화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과 같은 국제행사에서 불꽃행사를 연출한 바 있다. 지난해 중국 장사(長沙) 국제연화대회에서는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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