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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학창시절 언니들에게 끌려갔다"…이유 들어보니 ‘헉!’
엔터테인먼트| 2015-07-02 12:09

전소민이 학창시절 언니들에게 끌려간 사연을 털어놨다.

전소민은 지난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과 같은 초, 중학교를 나온 동창이라 밝혔다.

전소민은 “초등학교 4학년 운동회 때 은혁과 룰라의 '3! 4!’ 춤을 춘 적 있다”며 “예쁜 친구가 김지현을 하고 나는 채리나를 맡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예쁜 척 한다고 해서 6학년 언니들에게 끌려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소민 외 윤박,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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