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신동탄 SK뷰파크, 2차 미니 신도시급 신동탄, 삼성전자 종사자등 20만명 배후 주거단지로 주목
부동산| 2015-07-04 10:21

경기도 화성시의 동탄 신도시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신도시로 크게 동탄1, 동탄2신도시로 나뉜다. 개발이 시작된 지 이미 10여년이 지났으며 동탄2신도시의 분양도 거의 마무리 단계다.

동탄1신도시와 수원 영통 사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새로운 주거지가 조성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신동탄이다. 신동탄은 화성시 반월동, 기산동 일원 전체 72만㎡ 부지에 아파트 8000여 가구, 인구 2만 명을 수용하는 미니신도시급 주택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20만여 명의 배후 주거단지로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SK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등 브랜드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동탄은 동탄과 수원 영통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의 입지가 장점. 여기에 평균 1150~1200만원대로 치솟은 동탄2신도시에 비해 훨씬 저렴한 900만원대의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신동탄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분양가다.

SK건설은 신동탄 SK뷰파크 2차를 분양 중이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경기 화성시 기산동 57번지(기산2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4개 동 총 119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 59㎡(468세대), 84㎡(728세대)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으며, 이중 59㎡타입 468세대 모두 마감되었고, 84㎡타입 728세대 또한 마감이 임박한 상태라고 한다.

특히 동탄신도시와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경계에 있어 사실상 동탄 생활권이나 다름없다 지난 2012년 공급돼 지난 2월 입주가 시작된 1차(1,967가구)와 함께 3,000여 가구가 넘는 ‘SK VIEW’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기산지구 내에서도 신동탄 SK뷰파크 2차의 입지는 탁월하다는 평가다. 단지와 불과 7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20만명이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있는 직주근접형 아파트다.

동탄1신도시 및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영통지구 사이에 있어 두 지역의 생활·교육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산·반월지구 내에서도 동탄1신도시와 가장 가깝고, 동탄메타폴리스/한림대병원/이마트/빅마켓 등 주요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자랑거리다.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 수서와 동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개통을 앞둔 것도 강점이다. 일산과 동탄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추진되고 있어 광역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남향·4베이 위주의 판상형(84C 주택형 제외)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 주택형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59㎡에도 발코니 확장 시에 주부들이 선호하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

지상은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 단지’로 조성된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다양한 테마 조경 등으로 친환경단지로 꾸며진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주말에 번잡한 상황을 안정시키고 안전한 계약과 상담을 위해 모델하우스측의 전문상담원을 지정 받는 예약제를 실시한다.
분양문의: 031)222-467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