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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9살 연상 건설회사 부사장과 지난달 결혼 "결혼후에도 활동 계속"
엔터테인먼트| 2015-07-04 10:09
드라마 '몬스타', '전우치' 등에 출연한 연기자 김유현(28)이 지난 달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김유현 소속사 잉크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김유현은 지난 달 대구에서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유현의 결혼식 소식은 본인이 휴대폰 문자 서비스 프로필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잉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유현이 결혼이후에도 당분간은 연예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해 관심을 더한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학사 출신인 김유현은 지와 미를 겸비한 신선한 얼굴의 연기자로 주목 받아왔다.

김유현 9살 연상 건설회사 부사장과 지난달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현 결혼, 9살 연상 건설회사 부사장과 지난달 결혼 했구나" "김유현 결혼, 오늘 기사 통해서 알았어요 결혼 축하해요 김유현씨" "김유현 결혼, 결혼후에도 활동 계속하는구나 김유현씨 화이팅!" "김유현 결혼, 9살 연상 건설회사 부사장 그렇구나" 등의 의견을 나누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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