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더블역세권 오피스/상가 마곡나루역 마곡센트럴타워∥ 분양
헤럴드경제| 2015-07-05 10:31

▶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2차 조건부계약
▶ 마곡지구 상업용지 비율 3.2%의 희소성
▶ 대기업 협력업체 오피스 부족


유치 기업 숫자, 유동인구, 고정인구 등 배후수요의 정도에 따라 분양성적이 갈리는 수익형부동산 시장인 “오피스 시장”에서 배후수요 풍부하고 분양가가 저렴한 마곡지구의 오피스가 부동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다. LG 사이언스 파크를 필두로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 입주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오피스텔 분양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2018년까지 '세계 3대 MICE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이라는 목표 아래 작년부터 영업에 들어간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와 코레일에서 추진하는 서울역 북부 컨벤션 건설을 진행키로 했으며, 이어 서울의 서남권역인 마곡지구도 연구단지 조성과 함께 MICE 수요를 반영, 호텔. 회의장 등 관련시설을 들일 예정이다.

하지만 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오피스텔과 상가를 지을 토지가 부족해 향후 오피스텔과 상가의 희소성으로 인해 많은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마곡지구의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의 공급은 현저히 모자란 상황으로 현재 마곡지구 내 오피스는 입주 대기업 수에 비교하면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마곡지구에 최근 분양한 오피스는 대부분 단기간에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최근에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계약에 나선지 하루 만에 전량이 다 완판이 돼 이슈가 되기도 했다.

최근 또 한차례 낮아진 기준금리로 인해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뜨거워진 마곡지구 오피스 분양시장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마곡나루역 마곡센트럴타워2차는 마곡지구 내 MICE산업지구 바로 위 북측 마곡지구 업무용지 C2-1블록에 조성된다. 특히 MICE산업지구 수요는 물론, 마곡지구 메인블록인 비즈니스 특별구역에 입지해 풍부한 수요를 자랑하는 것이 장점이다.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2차 단지는 최고 13층 총 2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업무시설(4~13층, 171실)과 근린생활시설(1~3층, 59실)로 구성된다. 마곡지구 메인블록에 위치해 롯데,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이 인접해 있어 3개 업체의 전담 오피스로 가치가 높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여의도공원 2배 크기로 조성되는 보타닉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변환경을 자랑한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다. 도심권 및 주요 업무지를 포함한 서울 전 지역 이동이 수월할 전망. 또한 김포공항 이동이 편리해 무역회사 임대수요층 확보 가능할 전망이다. 더하여 단지 인근에는 3개의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마곡지구 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 도 장점이다.

마곡나루역센트럴타워Ⅱ 1층~3층에 조성되는 상가 또한 단위 점포당 2억원대의 부담 없는 분양가와 역세권 입지, 오피스 171실 고정 수요 등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특히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2차가 입주할 예정인 2017년 말에는 서울시의 주도 아래 체계적인 개발로 기업체 입주, 주거, 교통 등 지역 활성화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 돼 기대감이 높다.

현재 조건부계약을 시작하였으며, 정계약은 7월20일경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정계약 발행 전 오픈 예정이다.
마곡센트럴타워2차 분양가 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344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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