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승우가 박지성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 대회 첫 경기. 기대되고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는 이승우와 박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환영 만찬에서 찍은 것.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밀착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우는 FC 바르셀로나의 성인 팀인 B팀 승격 받아 오는 13일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