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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한국 양궁, 유도 금몰이
엔터테인먼트| 2015-07-08 17:15

7월 7일 열린 양궁 경기에서 한국이 5개 금메달 중 4개를 쓸어담았다.

한국 대표팀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컴파운드 결승에서 남자 개인 및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 그리고 혼성전의 4개 종목을 석권했다.

특히 김종호 선수가 양궁 3관왕에 오르며 주목을 끌었고, 송윤수도 2관왕을 기록했다.

같은 날 유도에서도 한국이 총 4개 금메달 중 3개를 획득했다.

60킬로그램 결승에서 한국 김원진 선수가 일본 오시마 유마를 꺾고 우승했으며, 여자 무제한급 결승에서는 김지윤 선수가 중국의 캉지에를 절반승으로 눌렀다.

여자 48킬로그램 정보경 선수 역시 브라질의 가브리엘라 치바나 선수를 절반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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