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은 지난해 7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파니의 셀카를 섹시하게 찍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의 얼굴은 카메라 어플의 편집 기능을 이용해 한껏 솟아오른 표정이 연출되고 있다. 수영은 이 사진을 올린 직후 "내것도 안올리면 죽인다그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의 엽기셀카도 공개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소녀시대 PARTY 일상 속 티파니-수영 오징어 외계인 엽기 셀카 재조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PARTY 할 때 이렇게 놀 듯" "소녀시대 party처럼 재밌는 일상 속이네" "소녀시대같은 친구와 party하면 오징어 외계인 엽기 셀카 굉장해 웃기다" "소녀시대 party 티파니 수영 대박이다 별걸 다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