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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효주, 고2 때 완벽한 점프 ′공중 다리찢기 발롱′ 감탄…발레리나 변신 '재조명'
엔터테인먼트| 2015-07-09 09:22
박효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발레를 전공한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박효주의 발레리나 변신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효주는 과거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발레 실력을 드러냈다. 박효주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촬영 중 학창시절 오랫동안 전공하며 배워온 발레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것.

더불어 박효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러시아 발레연습장에서 발레를 하던 중 공중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는 발롱(Ballon) 점프 하는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당시 프로그램을 촬영한 윤정주 피디는 “전문가들과 함께 고난도의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박효주를 보며 현장에서 실제 무용수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눈 앞에서 직접 공중 점프를 해내는 박효주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웠다”는 말로 현장의 생생함을 알렸다.

또한 박효주는 방송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린스키 극장을 둘러보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발레를 전공하던 시절 가장 가고 싶었던 나라가 러시아에요. 어렸을 적 꿈이 발레리나였는데 엄마한테 러시아에 보내달라고 종종 말했었다”는 소감과 함께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발레를 하던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효주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학창시절 발레를 전공했었는데 척추분리증으로 중도 포기했다”고 털어놔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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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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