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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아나운서' 형제 누가있나…찬열-박유라
헤럴드경제| 2015-07-10 14:46

[헤럴드경제]부산 MBC의 박유라 아나운서가 엑소(EXO) 찬열의 친누나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10일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 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했다.

방송 중 전현무는 박유라 아나운서가 엑소 찬열의 누나라는 사실을 밝혔고, 박유라 아나운서는 "동생 찬열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끼와 재능도 물려받는 것일까. 형제가 방송인인 경우는 적지않다.

엑소 찬열-박유라 아나운서

지난해 11월 타계한 故김자옥과 SBS 김태욱 아나운서가 시초격이다. 

배우 박지영과 MBC 박혜진 아나운서, 배우 김성령과 SBS 김성경 전 아나운서는 방송계의 대표적인 미모의 배우-아나운서 자매다.

박지영-박혜진 아나운서
김성령-김성경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 친형인 배우 배성우, 방송인 박은지와 기상캐스터 박은실도 있다.

이번에 엑소의 찬열과 박유라 아나운서도 이 같은 '우월한 형제들'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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