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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코리아, 판교로 사무실 확장 이전...국내 서비스 강화
뉴스| 2015-07-10 19:50
[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ams코리아(지사장 이종덕)는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센서 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인력을 확충하고 고객 지원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이종덕 대표는 "한국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해왔고 핵심 사업지역으로서 중요성이 커졌다"며 "판교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긴밀한 고객 응대, 기술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ams는 아날로그 반도체(IC)와 센서 전문기업이다. 지난 1999년부터 한국에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on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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