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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제시, 신선한 무대…섹시하다"
엔터테인먼트| 2015-07-11 20:01

힙합그룹 세발까마귀의 멤버 이펙킴이 제시를 극찬했다.

세발까마귀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펙킴은 제시의 무대를 본 뒤 “신선한 무대였다. 랩 하는 모습만 봤는데 랩을 할 때보다 더 섹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의 승리를 예상하냐는 질문에 훈제이는 “제시의 첫 소절부터 ‘이거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하지만 신용재가 이길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발까마귀는 래퍼 원과 보컬 훈 제이, 그리고 막내이자 리더인 이펙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R&B 그룹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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