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선수 손연재가 조재현 딸 조혜정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손연재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조혜정과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와 조혜정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자매' 같은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연재와 조혜정은 자신의 SNS을 통해 다정한 친분샷을 공개하며 절친한 친구임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와 조혜정 끼리끼리 노는구나" "손연재 좋은 소식 있기를 조혜정과 우정도 잘 이어나가길" "손연재 조혜정 둘이 닮은 것 같다" "손연재 조혜정 둘 다 진짜 이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1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 첫날 볼(18.150점)과 후프(18.000점) 2종목 합계 36.150점을 획득, 2위인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35.650점)를 0.500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질주했다. 이후 12일 사상 첫 U대회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SNS]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