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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역사 새로 썼다…U대회 리듬체조 사상 첫 金
엔터테인먼트| 2015-07-12 18:01
[헤럴드경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또 한 번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바꿨다.

손연재는 12일 열린 광주유니버시아드 경기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날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펼쳐진 리듬체조 개인종합 이틀째 경기에서 손연재는 곤봉 18.350점, 리본 18.050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손연재는 첫날 후프, 볼 종목 중간합계 36.150점와 합산한 총점 72.550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

우크라이나 에이스’ 안나 리자티노바가 총점 71.750점으로 은메달, ‘벨라루스 에이스’ 멜라티나 스타니우타가 총점 70.800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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