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막을 내린 LPGA US여자오픈에 첫 출전한 전인지는 대회 7번째 한국인 챔피언이자 2015 시즌 한미일 투어에서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올해부터 스릭슨 볼을 사용하고 있는 고진영은 초정탄산수 오픈 우승으로 올 시즌 3승째를 올려 전인지와 함께 다승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두 선수의 우승에 대해 댓글로 축하 인사를 남기고 라운드 동료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본인과 친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릭슨 Z-STAR 볼을 1+1더즌, 20명에게는 비타500 음료 기프티콘을 1+1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문의 (02) 3462-3957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