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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열파참 '흑역사' 모습에 분노 폭발' 이름하야~'
엔터테인먼트| 2015-07-13 21:51


방송인 서유리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흑역사'로 알려진 열파참 시절 모습에 끝내 분노를 폭발시켰다.

서유리는 과거 tvN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SNL Korea'에 출연해 '게임쇼 오글오글' 에피소드의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MC로 나선 김구라는 출연진들의 과거 영상을 공개, 그 모습을 본 참가자들의 손발이 오그라들지 않으면 상금을 주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서유리는 자신의 ‘흑역사’로 알려진 열파참 시절의 영상을 시청, 성형 전 모습이 공개되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그는 이를 악물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상황을 가까스로 참던 중 3초를 버티지 못하고 토마토를 터뜨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서유리 ㅋㅋㅋ 열파참 부끄럽긴 한가봄”, “서유리 과거 부끄럽지 않다더니.. 대단ㅋ”, “서유리 열파참 끝내고 도대체 뭘 했길래..”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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