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보여준 겨드랑이 털 노출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 시즌2'에 출연해 별난 선생님 코너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겨드랑이에 털이 수북하게 있는 선생님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학생들 앞에서 수업을 하는 내내 팔을 들어올리며 수북한 '겨털'을 공개, 몸개그도 불사하는 열연을 펼쳐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한편 신주아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주아 대박 태국 가길 정말 다행이야!!", "신주아 그래도 연기자였을 때 좋았음", "신주앜ㅋㅋㅋ겨털 대박.. 라차나쿤도 보면 웃길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