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과거 한국인 노려보는 CF에 눈빛 장난 아냐
엔터테인먼트| 2015-07-16 05:43


슈퍼주니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중국인 출신의 전 멤버 한경의 게임 CF가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한경은 과거 중국 모 게임 회사의 CF를 촬영하며 '혐한 CF'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고, 한국인 고용주로 보이는 이가 나타나 그의 뒤통수를 때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어 고용주는 한국말로 "정신차려라. 이게 무슨 네 콘서트인 줄 아냐. 장사 할 거냐 말 거냐. 하기 싫으면 꺼져라"라는 과도한 언행으로 눈살을 찌푸리며 그를 핍박해 한경이 복수, 끝내 한국인 사장이 수모를 당하는 등 '한혐 CF'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 해당 CF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에서 나가길 잘했다 한경 잘가라 영원히 오지 말길", "슈퍼주니어 참길 잘했네. 한경 극혐 아웃 오브 땡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봐도 기가 찰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