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신주아, 결혼하기 전 심경 적은 글 보니 '이제 편하게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가?'
엔터테인먼트| 2015-07-16 06:21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 남편과 '택시'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결혼을 앞두고 적은 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편하게 한남자에 여자로 살아가는 구나..찬락쿤.."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는 당시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적은 글로 예비 신부로서의 심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때 네티즌들 사이에서 '편하게'라는 대목이 눈길을 끌었고, 그의 남편의 재력과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상황이다.

한편 신주아의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신주아 정말 그 행복한 심경이 모니터까지 고스란히 전달 된다", "신주아 태국 가서 재벌 부인 될 줄 동료들은 몰랐겠지", "신주아 태국 재벌 나도 좀 소개시켜 줭~"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