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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중국 활동 '허리 부상 도중에 다이빙까지 불사하는 극한 생활'
엔터테인먼트| 2015-07-16 07:15


중국 가수 겸 배우 한경이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중국 방송 활동 생활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경은 그룹 슈퍼주니어 탈퇴 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국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성도수립방(星跳水立方)’에 출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공개된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방송 캡쳐 화면으로 '성도수립방'에 출연한 한경의 모습 또한 담겨져 있다.

당시 해당 방송에서 한경은 다이빙에 도전, 엄청난 높이의 점프대에 올라 서는 공포를 감행하며 다이빙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중국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허리 부상 재발로 다이빙 훈련이 불가피하게 되자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 실력 부족으로 패배할 것이 두려워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흘러나오며 중국에서조차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그 방송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떠돌고 있는 상황.

한편 한경의 소식은 들은 네티즌들은 "한경 슈주 탈퇴하더니 중국 가서 물 맞네", "한경 허리 부상이 있었구나~ 그랬구나~ 그래~", "한경~ 정말 연예인 짓은 세계 어딜 가도 힘들제?"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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