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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측 "노홍철·김용만 만남, 계약때문 아니야"…'그럼 무슨 일?'
엔터테인먼트| 2015-07-17 02:33
FNC 측이 노홍철과 김용만과 만남에 대해 계약 때문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TV리포트에 "회사와 노홍철, 김용만이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계약을 위한 만남은 아니었기 때문에 계약 불발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노홍철, 김용만 씨를 다시 만날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노홍철과 김용만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위한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의 계약이 불발됐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홍철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며 "아직은 복귀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다"고 근황을 밝혀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13년 불법도박사건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김용만은 그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봉사 활동과 신앙생활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홍철 김용만 만남 FNC 계약 관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김용만 만남 FNC 계약때문 아니야 그럼 무슨 일?" "노홍철 김용만 만남 FNC와 왜 만났을까.." "노홍철 김용만 만남 FNC 접촉했네 노홍철 너무 초췌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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