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가 '여성시대'에 하차한 가운데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과 딸 '강다은'도 덩달아 화제다.

강석우 딸 강다은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훈훈한 외모의 오빠 강준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남매는 다정하게 나란히 서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은 '엄친아'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석우 아들 딸 진짜 훈훈하다 " "강석우 아들 스펙까지 어마어마하네" "강석우 아들 완전 내스타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석우는 17일 오전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서 하차 소감을 밝혔으며 이날 방송을 끝으로 8년 6개월 만에 '여성시대'에서 하차하게 됐다.

[사진 = 강다은 인스타그램]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