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래경영대상 지방자치·국가공헌]성남 발전 위한 차별화 입법활동 ‘혁신의 초선’
헤럴드경제| 2015-07-17 12:22
구태의연한 정치를 벗어던지고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참 정치를 실현하고 있는 노환인 의원은 안전한 성남과 시민의 혈세 낭비를 방지하고 국가유공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실적인 정책 반영으로 완성도 높은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판교 환풍구 붕괴 참사를 겪으며 대형 사고에 관한 매뉴얼이 없다는 것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 노 의원은 이에 기초단체 최초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함은 물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장 대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선진의회 운영을 위한 개선을 수차례 피력해 왔다. 얼마 전에는 성남시가 의료관광 활성화 조례안을 제정, 노환인 의원의 대표발의로 개정조례안을 상정했는데 특히 노환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 조례안은 당초 조례안과 차별화를 기해 환자의 안전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데 의의가 크며 이밖에도 안전한 의료관광을 위한 우수의료기관의 보험가입과인증제도 의무화를 전국 최초로 조례 개정하기도 했다. 판교신도시 자동크린넷 운영 개선 요구, 임대아파트 임차인의 실질적인 분양전환우선권 보장 요구, 시장의 인기영합적 무상복지정책(공공산후조리원)과 다수당 강행처리에 대한 기자회견과 상임위 등원 거부 등의 활동을 지속해 온 노 의원은 특히 시민의 혈세를 아끼기 위해 의정 활동에 꼭 필요한 선진제도 견학이 아닌 외유성 해외관광연수는 거절 및 반납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지역 민원 및 상임위 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된 국가유공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관련 조례를 하나로 통합 제정하고 병력명문가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국가보훈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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