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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영대상 우수 중소기업]가연성폐기물 활용 신재생에너지 전환 ‘혁명’
헤럴드경제| 2015-07-17 11:54
상기 최태수 회장은 신재생에너지 관련분야에서 20여 년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관련 핵심특허를 10여개 보유,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분야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5년 05월 20일 세계 최초의 기술개발로 가연성 폐기물을 이용한 S R F제조방법(출원번호 10-2013-0125321)의 특허권을 획득하였다. 이에 가연성 폐기물을 종합적으로 처리, 화력발전 에너지용으로 사용하여 신재생 에너지 생산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드는 비용 물류비 등 40%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가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아이(주)에서 개발한 시스템은 가연성 폐기물을 종합적이고 정확하게 관리감독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도로 발달된 기술력은 경제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분뇨 및 음식물 등 폐기물 이동시 수분, 냄새 세균성바이러스에 의한 2차 오염을 살균 처리하여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폐기물 정책은 최초 폐기물이 발생하여 소각하여 매립하는 시스템이 일반적인데 비해 미래아이(주)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리사이클링 시스템이다. 세계적으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 즉 동식물에서 추출 가능한 유지, 에탄올을 이용한 에너지부터 태양열, 태양광, 풍력, 조력, 지열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방향을 정하기 어려운 것이 실정이다. 또한 신 재생에너지의 에너지원이 매우 많을 뿐이지 무한하다고 볼 수 없고 폐기물처리에 대한 고비용이 발생하지만 환경적, 경제적으로 맞지 않는 딜레마에 빠져있다. 이처럼 사회적문제로 야기되고 있는 환경문제는 기술성, 경제성이 부족하고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편견으로 사회나 국가 개인으로부터 기술인정을 받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미래아이(주)는 시각적으로 결과로 도출되는 소규모시설을 설치하여 환경순환 시스템을 준비, 공장허가를 득하고 기술발표 예정으로 공장 신축 중에 있다. 최태수 회장은 25여 년 전 유럽순방여행을 통해 앞으로 세계적인 에너지정책과 방향이 ‘에네르기벤데’로 흘러가야 한다는 것을 숙지하고 발 빠르고 꾸준하게 시스템을 구축하여 한국 ‘에네르기벤데’를 만들어 나가는데 선두기업으로 움직이고 있다.

원자력이나 온실가스를 내뿜는 화석연료가 아닌 친환경재생에너지인 ‘에네르기벤데(energiewende·에너지 전환)‘를 오래 전부터 준비하여 온 독일은 원전을 37기까지 보유했던 과거 원전대국에서 현재는 탈 원전을 선언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에 얼마 전 운행을 정지한 고리원전1호기의 대체에너지의 공급원을 찾고자 정부와 관련업체에서 고심을 하고 있는 시점에 미래아이(주)의 가연성 폐기물을 이용한 S R F제조방법은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에 미래아이(주)에너지순환 시스템으로 신재생에너지혁명으로 전 세계의 신재생에너지 변환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신재생에너지관련 사업으로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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