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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영대상 컨설팅·연구·교육]토지·수익형 부동산 조합…안정적 투자법 구현
헤럴드경제| 2015-07-17 12:44
1% 초저금리시대의 개막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시기가 맞물리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가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나, 이 또한 시장동향 파악과 향후 추세를 조망할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명철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 ㈜다오름의 소일섭 회장은 “현재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이는 정부정책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수 있다”며 “90년대식의 묻지마 투자보다는 실수요를 고려한 안정적인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누렸던 오피스텔의 경우 수익률이 5%대까지 떨어진 상황. 이에 소일섭 회장이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 토지와 수익형 부동산을 결합한 투자시스템이다. 소일섭 회장은 “그동안 토지는 장기 투자의 특성 탓에 기업체와 건설사, 시행사의 전유물이 되어왔다. 하지만 개발 확정지를 선별하고, 이를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면 꾸준한 안정성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반적인 펜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풀빌라 형태의 부동산은 그 희소성으로 인해 높은 투자가치를 가진다고 조언했다. 이에 ㈜다오름이 제공하고 있는 원스톱 솔루션은 매매허가·동의 등 부동산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과 함께 리스크를 제거한 토지만을 분양하는 토지매매 시스템으로 토지 투자의 전 과정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진다. 또한 전주, 송천, 광주, 익산점 등 전국 4개 지점에서 언제나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토지를 회사와 투자자가 함께 개발하는 형식으로 고객 중심의 새로운 부동산 투자기법을 실현하고 있다.

소일섭 회장은 ‘SBS 생활경제’, ‘서울경제TV SEN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 ‘SBS CNBC 이지애의 비즈인사이드’, ‘MTN 머니투데이 김생민의 비즈정보쇼’ 등에 출연해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왔다. 한편, 올바른 부동산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의정 대상 & KOREA CEO 대상’, ‘2015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201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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