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교동짬뽕
이기선 대표 |
최근 백년교동짬뽕은 재료의 계량화, 조리법의 매뉴얼화를 이뤄내 ‘기술전수 창업’을 모토로 가맹점 사업을 본격화했다. 백년교동짬뽕은 계약체결과 동시에 현장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좋은 재료를 고르는 과정부터 손질하는 과정까지 한 달 반의 교육 기간에 칼질부터 면 제조법, 짬뽕 국물 제조법은 물론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 서비스까지 모든 일련의 과정과 상황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다. 그런 만큼 짬뽕, 짜장면, 탕수육, 만두의 간단한 메뉴로 초보자도 배우기 쉽고, 타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기술전수 비용 외에 추가 비용은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백년교동짬뽕 이기선 대표는 안산OLG로타리클럽과 함께 지난 2월 초지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에 이 대표는 “앞으로도 최고의 맛을 개발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불어 본사뿐 아니라 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작은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