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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영대상 교육·웨딩·라이프] 과학·감성의 결합 ‘유전자 매칭시스템’ 인기
헤럴드경제| 2015-07-17 12:44
오랜 노하우와 남다른 감각으로 광주 최고의 결혼정보업체로 손꼽히는 바로연 결혼정보의 전지연 대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중한 인연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최고의 매칭 전문가이다. 전 대표는 지난 10년간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폭넓은 인맥으로 수많은 고객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고객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상대를 추천하는 전 대표의 안목은 높은 성혼율을 달성하는 바탕이 되었다. 전 대표의 이러한 능력은 고객들의 성향을 정확히 분석하기로 이름 높은 바로연의 차별화된 매칭 시스템을 통해 더욱 극대화된다. 또한 유전적으로 이질감이 큰 이성에게 강한 끌림을 보이는 현상을 이용한 ‘유전자매칭 시스템’ 등 바로연은 과학과 감성을 결합한 분석법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바로연의 과학적 매칭 시스템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결혼업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지연 대표

한편, 전 대표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14 선남선녀 인연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2년 연속 주관한 싱글파티가 입소문을 타 2015년에는 김천시 공기관 싱글 공무원을 대상으로 ‘김천시 매력남녀 미팅파티, 응답하라 나의 반쪽’을 주관 진행했다. 이외에도 광주 MBC와 공동으로 ‘아이가 미래입니다’라는 출산 장려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이에 전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저출산 기조의 원인 중 하나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여성의 경력단절 등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결혼 기피현상이다. 저출산은 국가 경쟁력 약화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제도 마련 등 국가가 나서야 할 때이다. 바로연은 앞으로도 결혼 및 출산장려를 위한 행사에 적극 앞장설 생각이다”라며 앞으로도 한 발 앞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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