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복면가왕’의 '7월의 크리스마스’정체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그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주는 최근 패션지 ‘오보이’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걸스, 비 마이 걸프렌드'(Girls, Be My Girl Friends)라는 주제로 진행돼 건강한 소녀 이미지를 내세웠다. 또한 소녀들의 ‘워너비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주는 각각 흰색과 핑크색의 상의와 주름 스커트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소녀룩을 완성, 늘어뜨린 머리카락과 몽환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주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7월의 크리스마스’로 출연,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열창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