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이정은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의 ‘제주 사나이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이정의 깔끔하면서 럭셔리한 외관에 "라스베이거스냐. LA냐, 비버리힐즈냐"며 감탄했다.
이정의 집 내부는 여백의 미가 있는 소박한 거실부터 심플한 주방, 싱글남의 로망 다락방 작업실, 안락하고 깔끔한 침실 등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제주도에서 생활을 시작한 지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서울에서 혼자 있으면 극도로 외롭지만 제주도에서는 잡생각도 없어지고 덜 외롭다. 음악 작업할 때 집중도 더 잘 된다"고 전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