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런닝맨’ 2PM 옥택연, "'삼시세끼' 떠났는데 왜"…벗어날 수 없어
엔터테인먼트| 2015-07-20 08:29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신세한탄을 했다.

옥택연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밭 위에 만들어진 세트 가운데 진흙탕 논이 있어 출연진들의 고생을 예고했다. 논밭을 구르게 됐던 상황.

옥택연은 “나는 ‘삼시세끼’를 떠났는데 왜 밭으로 오는 것이냐”고 한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2PM과 백진희가 출연, 정체불명의 팬을 찾아나서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