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와 선예가 탈퇴한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소희와 선예가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다”고 보도했다.
원더걸스는 선미, 예은, 유빈, 혜림 4인체제로 활동하며 오는 8월 컴백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빈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원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과 예빈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댄스그룹이 아닌 밴드로 컴백을 알렸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