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데미무어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섹시함을 과시하는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무어는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라인을 뽐냈다. 특히 그는 4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데미무어의 저택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피플은 1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데미무어의 집 수영장에서 익사한 남성을 발견한 소식을 전했다.
피플에 따르면 데미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설치된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20대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데미 무어의 딸들이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고 전날 밤에도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라는 이웃 주민이 제보를 바탕으로 20대 남성이 파티에 참석해 만취한 뒤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