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를 통해 일약 ‘슈퍼루키’로 떠오른 세발까마귀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세발까마귀는 지난 6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명곡’에 첫 출연하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어 해당 방송에서 3회 연속 우승을 달성, 각종 프로그램 및 행사 섭외가 요청이 잇따라 들어오면서 세발까마귀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세발까마귀 측의 한 관계자는 “방송출연과 행사 등의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1집 ‘좀비킬러’에 이어 디지털앨범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 음악 활동에 매진해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발까마귀는 지난 18일 ‘불후의명곡-구창모 편’에서 송골매의 '내 마음의 꽃'과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를 열창, 락-힙합-발라드 세 장르를 조화시킨 무대로 3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