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의 블랙넛이 녹화 현장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 가운데 그가 해당 방송에서 늘 똑같은 옷을 입고 나온 것으로 확인 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것으로 블랙넛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캡쳐 화면의 방송 분은 그가 출연했던 1-2-3차 오디션으로 그는 화면 속에서 늘 똑같은 상의 '회색 맨투맨'을 입고 서 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해당 옷이 모 브랜드의 의류임을 밝히며 고가인 것을 공개, 선배 래퍼 스윙스가 선물해 준 옷일 거라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다.
또 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는 “블랙넛 옷 좀 사 입어라 ㅋㅋ”, “블랙넛 협찬 받았나 아무리 그래도 좀”, “블랙넛 힙합 인생에 스웨거는 물 건너 갔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블랙넛은 최근 진행된 Mnet 케이블채널 '쇼미더머니4' 오디션 과정에서 죽부인을 들고 나와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벌여 녹화를 중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