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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부드럽게 무드있게 '이남자의 완벽 수트핏'
엔터테인먼트| 2015-07-20 16:52
배우 유연석이 ‘젠틀맨’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 전속모델 유연석의 2015 F/W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유연석’하면 떠오르는 ‘맨도롱 또똣’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일상 속에서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칼라 블록이 있는 모던한 공간에 담아냈다.



이날 유연석은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착용한 스타일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포즈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그는 한결 더 슬림해진 몸매로 모델 포스를 풍기며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본인의 옷처럼 소화해 냈다. 이에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트루젠’의 2015 F/W 화보는 비즈니스맨의 기본 아이템인 수트와 클래식 아이템 캐시미어 코트 스타일링은 물론, 주말 데이트 룩으로 활용 가능한 니트와 팬츠 코디법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안해 선보일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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