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꽃미남 배우 이현우 인터뷰서 블랙넛 팬 인증
헤럴드경제| 2015-07-20 17:09

[헤럴드경제]배우 이현우가 블랙넛의 팬이라며 잡지사 인터뷰에서 거듭 밝혔다.

이현우는 최근 한 남성전문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혼자 있을 때는 주로 뭘 해요?"라는 질문에 "운전하면서 음악을 완전 크게 들어요. 힙합 좋아해요. 빈지노를 좋아해서 많이 들었어요. 최근엔 블랙넛이 좋아졌는데 안 그래도 오늘 신곡을 발표했어요. 그 노래 계속 들으면서 왔어요. 제목이 'Higher Than E-Sens'예요. 제목부터 완전 직접적으로!"라고 대답하며 블랙넛의 팬 임을 밝혔다.

[사진=이현우 인스타그램]

'Higher Than E-Sens'는 '난 여초딩 몸처럼 untouchable & unfuckable 내 적은 오직 고영욱 뿐','내 입은 걍 생각없이 막 싸질러놔 널 만들 때 니 아빠 좃물처럼','만약 나랑 같은 길을 간다면 원나잇하고 두 줄 뜬 임신테스트기처럼'등의 선정적인 가사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이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쇼미더머니 4'에서 선정적인 가사로 도마에 올랐던 블랙넛은 20일에도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녹화가 중단됐다.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블랙넛은 이날 선정적인 랩과 함께 죽부인을 들고 나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전해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