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떨려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스텔라는 20일 새 싱글 앨범 '떨려요(Vibrato)'를 발표하며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나섰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스텔라는 '란제리룩'을 연상케하는 속옷노출과 엉덩이 라인을 드러내는 의상을 착용한 채 등장, 가슴과 엉덩이를 어루 만지는 섹시 안무를 추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신체 일부를 집중 노출하는 등 일부 자극적인 화면의 반복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나친 19(禁) 영상이 아니냐는 반응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스텔라.. 나 떨고 있니... 정말 떨려요", "스텔라 대단하다 너무 섹시해 ㅎ 초강력 걸그룹의 탄생이다", "스텔라 19금이라고 해도 너무 한 것 같지만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