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정’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엔터테인먼트| 2015-07-21 09:21
[헤럴드경제]드라마 ‘화정’이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9.9%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시청률은 9.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9.8%) 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화정’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는 4.9%를, SBS ‘상류사회’는 9.5%를 각각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화정’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이 대신들을 설득해 역모 연판장에 수결하게 했다. 광해(차승원 분)는 역모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직감해 궁을 떠났고, 정명공주(이연희 분)에게 “승리 하거라. 반드시 넌 알겠느냐?”라고 부탁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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