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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선예 육아용품 쇼핑하는 모습 눈길…모자 푹 눌러썼지만 '원더걸스 시절 그대로 미모'
엔터테인먼트| 2015-07-21 10:36
선예와 소희가 걸그룹 원더걸스의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멤버 선예의 과거 임신 사실과 육아용품 쇼핑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원더걸스 선예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님께서) 허니문 베이비를 하셨다. 임신 3개월이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녀가 하하의 아내 가수 별과 육아용품 쇼핑하는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육아용품 같이 보러 다니는 선예&별'이란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별과 선예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육아용품 매장을 방문했다. 원더걸스 선예는 모자를 푹 눌러썼지만 미모는 원더걸스 시절 그대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더걸스 선예는 지난 2013년 딸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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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선예와 소희가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다"고 밝혔다.

선예와 소희가 탈퇴한 원더걸스는 오는 8월 선미가 합류가 다시 합류해 4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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