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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세원건설 세원오투리움, 당첨자 계약 20일부터 3일간 진행
부동산| 2015-07-21 11:16

- 전용 84㎡형 4베이∙3룸 평면 적용으로 주택수요자들 눈길 사로 잡아
- 구미 산단의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몰이

세원건설이 칠곡군 석적읍에 짓는 ‘3공단 중리옆 세원 오투리움’의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접수가 모두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원건설이 세원 오투리움의 청약접수를 16일(목)부터 18일까지 받은 결과, 평균 2.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의 청약접수가 마무리 됐다. 특히, 전용 84㎡형은 평균 15.5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형이 이처럼 많은 인기를 누렸던 이유는 보다 실용성을 높인 혁신평면으로 풀이된다. 84㎡형에는 구미에서 보기 드문 4베이∙3룸 평면이 적용됐다. 4베이 평면은 채광성 및 통풍성이 우수하며 베란다 확장 시 실사용공간이 크게 늘어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주방은 주부의 가사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고 수납공간을 넓일 수 있는 'ㄷ자' 동선으로 배치한 점도 돋보인다. 또, 주방 좌측에 발코니를 설치해 주부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대형 드레스룸을 마련해 편의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산업단지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용 62㎡형은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62㎡형은 틈새면적으로서 주택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주택형은 공간활용성을 극대화시킨 3베이∙3룸 평면으로 꾸며진다. 주방 바로 윗쪽에는 다용도실을 설치해 잡동사니의 보관을 편리하도록 했다. 또, 출입문 쪽에 대형 신발장과 주방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효율성을 높였으며 욕실은 안방과 거실 두 곳에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용 53㎡형은 실속있는 주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거실, 안방 등이 배치된 전면부 길이가 62㎡형보다 30Cm 더 길고 거실 폭은 3.6m로 동일해 일조, 채광이 뛰어남은 물론 더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칠곡군 석적읍은 구미산단과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구미시에는 구미1∙2∙3∙4단지가 위치해 있다. 게다가 구미국가산단 확장단지(2016년 완공)와 구미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2018년 완공)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구미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가 30조 8000억원, 22만 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지 바로 북쪽에는 낙동강의 지류인 광암천이 흐르며 단지 바로 남쪽에는 골미산이 있다. 광암천과 골미산의 조망(일부세대 제외)도 가능하다. 낙동강 물길을 따라 조성돼 있는 수변형도시공원인 동락공원과 석적 체육공원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단지 내에는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장과 야영데크 등이 설치되며 입주민의 운동과 산책을 돕기 위해 단지 내외로 트레킹코스가 마련된다.

세원 오투리움은 지상 6층, 6개 동, 140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3㎡ 40가구, △62㎡ 90가구, △84㎡ 10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칠곡군 석적읍 중리 184-2번지에 운영 중이다. 당첨자 계약은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진행된다.

분양문의 : 054-974-662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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