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유노윤호 군입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제작발표회에 참석, 유노윤호 입대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이날 심창민은 “얼마 전 일본에서 공연이 있어서 혼자 다녀왔는데 많이 허전했다. 아쉬웠다”며 “내가 혼자 해야 할 몫이 있으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수활동 할 때에는 둘이 해야 마음이 든든하다. 함께 무대를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