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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커플 식당앞 벤치서 성관계…결국 경찰이 말려
뉴스종합| 2015-07-21 15:53
[헤럴드경제] 대만의 중년 커플이 중국 관광 도중 가게 앞 벤치에서 그대로 성관계를 가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식당 앞 벤치에서 성관계를 가진 중년 커플 관광객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중국 장인시의 한 식당 주인은 관광객 커플이 평소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 식당 앞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건물 앞에 설치된 CCTV 모니터를 보고 경악했다. 
[사진출처=상하이스트]

대만의 중년 커플이 사람들이 오고가는 벤치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 주인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특히 이들 커플은 20분 뒤 경찰이 출동해 제지하기 전까지 뜨거운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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