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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배정 100억원,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등에 집중지원
뉴스종합| 2015-07-21 16:43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의회는 21일 오후 강득구 의장,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 및 정대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결위원회 양당 간사가 참여하여 의회배정 100억원의 활용 방안을 합의했다.

이날 메르스 피해 전통시장 마케팅 사업비 30억원, 관광업계 활성화 지원 10억원, 가뭄대비 용수개발비 10억원, 음압병실 등 감염병 치료시설 20억원, 공공근로사업 20억원, 예결위 사업비 조정은 10억원을 사용하기로 합의됐다.

예산결산위원회 조정재원은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재원이 추가로 필요한 부분에 지원하기로 결정됐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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