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는 21일 경기도의 한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다.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 후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앞서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유노윤호는 이날 별다른 입영행사나 인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노윤호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 한다"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유노윤호의 군 입대에 절친 배우 손호준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안녕. 흑흑. 그런데 짧은 머리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노윤호는 입소를 하루 전 날인 지난 20일에 특별한 일정 없이 가족 및 지인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다.
유노윤호 입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입대,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유노윤호 멋쪄" "유노윤호 입대, 잘 다녀와라" "유노윤호 입대, 건강하게 돌아오길" "유노윤호 입대, 입소도 멋지게 짧은 머리 잘 어울린다" "유노윤호 입대, 인기 많네" "유노윤호 입대, 군 입대 절친 손호준 역시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