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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신곡 '쿠션' 첫 무대 출격 '어떤 모습이?'
엔터테인먼트| 2015-07-22 09:20

걸그룹 소나무가 '쿠션' 첫 방송으로 여름 걸그룹 대전에 본격적으로 출전한다.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걸그룹 소나무의 신곡 'CUSHION(쿠션)'이 최초로 방송무대에 선다. 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쿠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나무는 타이틀 곡 첫 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초기 힙합 음악을 의미하는 '올드스쿨'에서 착안해 소나무의 미래지향적 음악과 스타일링의 야심찬 포부를 담은 '퓨처스쿨' 콘셉트,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파워풀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쿠션' 첫 무대의 관전 포인트다.

특히 허리를 90도로 젖히는 일명 '매트릭스 댄스'는 또 한번 임팩트 있는 포인트 안무의 정점을 찍었다. 양 손을 허리에 대고 림보 게임을 하듯 허리를 직각으로 젖히는 아찔한 '매트릭스 댄스'는 보는 이들에게 '걸 크러쉬'를 일으킨다.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락 등 다채로운 장르가 혼합돼 신선한 느낌을 자아내는 신곡 '쿠션' 무대는 22일 오후 7시 MBC MUSIC와 MBC every1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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