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K팝 디지털 테마파크 ‘플레이 K팝’ 제주서 개관
엔터테인먼트| 2015-07-22 15:54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K팝 디지털 테마파크 ‘플레이 K팝’이 제주에서 개관했다.

넥스트인터렉티브케이코리아(이하 NIK)는 22일 제주 중문단지에서 ‘플레이 K팝’ 개관식을 마련했다.

‘플레이 K팝’은 약 1300평 규모의 공간으로 K팝 스타들의 홀로그램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홀로 콘서트’와 360도 3D 애니메이션 ‘라이브 360 3D’를 선보인다. 1층에 마련된 MBC ‘별이 빛나는 밤에 카페’에선 악동뮤지션의 홀로그램 공연을 관람하며 식음료를 즐길 수 있고, ‘플레이 K팝 숍(PLAY KPOP SHOP)’에선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MD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NIK는 “‘라이브 홀로 콘서트’에선 싸이, 빅뱅과 지드래곤, 투애니원(2NE1)등 YG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며 “텔레프레즌스 기술을 이용해 공연 중간에 관객이 실제 지드래곤의 연인이 돼 무대에 함께 등장하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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